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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창조의 불을 켜라 - 포멕스 LED B200

작성자 fomex(ip:)

작성일 2022-03-04 13:34:54

조회 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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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 안에 창조의 불을 켜라 - 포멕스 LED B200




불은 인류의 삶에 획기적인 발전을 불러일으켰다. 최초의 불은 약 142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엔 사냥한 음식을 조리하거나 체온을 보호하는 것이 주된 용도였다. 이후 실내에 정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양초, 오일램프 등을 통해 조명으로써의 역할이 커지게 된다. 하지만 실내에서 사용되는 불은 자칫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다 안전하게 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 절실했다. 오랜 연구 끝에 인류는 안전하고 오랫동안 빛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에너지 전기를 발견하면서 한층 고차원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덕분에 우리는 일상 어디서나 빛이 주는 편의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것 같던 빛은 이제 예술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빛의 예술인 사진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진가들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호에선 빛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픈 이들의 촬영 본능을 자극하는 포멕스 LED B200(이하 B200) 소개한다.





포멕스 LED B200 제품 사양


광 출력5800lx
광량200W
입력 전원AC 220V
색 온도5800K±200K
CRI/TLCICRI 65 / TLCI 96
Dimming10% ~ 100%
빔 각도120
사이즈(mm)350x140x200mm
제품 중량(g)280g




자연의 빛으로 예술의 정수를 담다


B200은 태양광과 유사한 색, 파장의 스펙트럼으로 피사체가 지닌 모습을 자연스럽게 묘사해낸다. B200의 탁월한 연색성의 비결은 새롭게 채택한 LED 모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까지 LED는 낱개로 배치해 불을 켜는 SMD(Surface Mounted Device)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B200은 분산된 LED 칩을 하나로 묶은 COB(Chip On Board)라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한다. COB는 LED를 하나로 통합해 낱개로 나눠진 SMD 방식보다 뛰어난 연색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LED의 개수로 빛을 조절하는 SMD 방식보다 소형화와 경량화에 손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제품 설계에 다양성까지 겸비한다.







100점 만점 중 평균 96점


우리는 누구나 제품을 구매하기 앞서 성능,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빛을 구현하는 조명의 경우, 단지 보는 것만으로 제품의 성능을 감별해내기 어렵다. 이때 필요한 것이 조명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CRI(Color Rendering Index)와 TLCI(Television Lighting Consistency Index)다. CRI는 LED나 형광등처럼 인공으로 제작된 광원이 자연광에 비교해서 얼마나 비슷한 색을 구현하는 지를 나타낸다. 하지만 CRI는 사람과 카메라가 빛을 인지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TLCI가 등장한다. TLCI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카메라가 받아들이는 빛을 수치로 정밀하게 분석한다. CRI와 TLCI는 100을 기준으로 수치를 나타내는데 이에 근접할수록 태양광과 유사한 빛을 구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B200은 두 지표 모두 100에 근접한 CRI 95, TLCI 96이라는 수치를 보여 놀라울 정도로 태양광과 유사한 빛을 재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외형 디자인


B200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용도를 이해하고 사용가능한 심플한 외형을 지닌다. 제품 후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로 B200의 기능을 완벽히 제어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촬영 환경을 신속히 구현한다. 주변장비 간 호환성도 뛰어나 리플렉터, 소프트박스 등과 결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독창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지속광인 B200은 기본적인 사진 촬영의 용도 외에도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방송, 인터넷 강의 등에서 촬영자의 모습을 뚜렷하고 아름답게 묘사하고 최근 각광받는 1인 방송에서도 B200은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측면 길이가 약 35cm에 불과해 공간을 과도하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콘텐츠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광량을 10에서 100까지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촬영 환경을 구현하는데도 용이하다.







이정원 기자<저작권자 © 월간VDC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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