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STORY

뒤로가기
제목

현대포멕스, 성평등 워라밸 선도하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작성자 fomex(ip:)

작성일 2018-08-06 14:26:00

조회 78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
▲ 사진영상 장비 수출기업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는 지난 24일 서울시가 선정하는 성평등·워라밸을 실천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가 도입한 정책으로, 일·삶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실천에 앞장선 기업을 지원하고 관련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사는 5.2대 1의 경쟁률 속에 총 10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영상장비 제조기업으로는 포멕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현대포멕스는 2015년 서울시와 '청년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CEO가 서울창업포럼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청년 채용과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한편, 법정 임금보다 20%가량 높은 서울형 생활임금을 최저기준으로 적용해 충실히 이행했다.

양성평등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기업문화를 체질화한 결과 남녀 직원의 성비가 유사하며, 여성 직원 중 기혼자 비율이 85%에 달해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사회참여에 한계가 따른다는 세간의 편견도 깼다.

비생산적인 야근을 지양하고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문화비를 지원하며 여가활동을 장려해 워라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귀감이 돼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2년간 근무환경개선금을 비롯해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 및 컨설팅을 받게 됐다.

유재균 대표는 "과거 기업은 구직자들에게 생계유지를 위한 일터에 불과했지만, 포멕스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은 일과 삶이 연결되고 꿈이 자라날 수 있는 일터이며 삶 터인 동시에 꿈 터"라며 "우리 포멕스가 서울을 대표하는 착한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 하고 싶은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발췌>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REPLY MODIFY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