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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조명기술 제시"…서울국제사진영상전 참가

작성자 fomex(ip:)

작성일 2018-04-20 09:57:00

조회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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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Seoul International Photo＆Imaging show 2018·이하 P＆I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국내 유일 사진영상 전문전시회인 P＆I 2018은 '이매징 넥스트(IMAGING NEXT)'를 주제로 카메라, 렌즈, 조명, 주변기기 등을 생산하는 100여개 전문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전시를 비롯해 세미나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돼 사진영상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기술과 감성의 결합이라는 미래 패러다임을 엿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포멕스는 이번 전시 기간 슬로건에 부합하는 기술집약적 LED조명을 대거 공개해 차세대 조명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개막 첫날인 금일 주요 제품으로 색재현성과 안정성이 독보적인 포멕스 스튜디오 플래시(FOMEX Studio Flash)시리즈,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해 장소 제약을 최소화한 플렉시블LED(Flexible LED), HD방송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EX 패널 LED 라이트(EX panel LED light), 기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야외촬영용 페리 바운스(Peri Bounce)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산업 급부상을 계기로 발전 가능성과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는 1인 미디어 전문 조명 라이트패드(Litepad)와 가방, 리플렉터 등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는 "P＆I 2018을 준비하며 당사가 사전 배포하는 입장권에 대한 고객 요청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을 체감했다"면서 "올 초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으로 입증된 저력을 바탕으로, 태동기인 LED 조명기기 시장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성기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감성적 니즈 충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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