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수출기업인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 www.fomex.co.kr)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6)'에 참가해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견인할 혁신적인 기능의 방송장비를 전시한다.
1991년 시작돼 28회째를 맞이한 'KOBA 2016'은 세계적인 수준의 방송장비 전시회로 올해는 28개국에서 1,020여개 업체가 참가해 '미디어, 특이점이 온다‘라는 행사 슬로건에 부합하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와 인사이트를 모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포멕스는 자체 기술력을 결집해 개발한 LED조명상품과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성능 무선영상 송수신기, 영상장비용 하드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flexible LED 라이트도 촬영 현장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포멕스 관계자는 내다봤다. flexible LED 라이트는 LED조명이 가진 장점은 극대화하고 취약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쉽고, 간편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과 변형이 가능한 스마트성까지 고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