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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필수 마이크, Saramonic SR-MTV550

작성자 fomex(ip:)

작성일 2021-05-03 14:53:52

조회 4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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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언택트시대 필수 마이크, Saramonic SR-MTV550




코로나 19가 퍼진지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고 사람들은 ‘비대면 사회’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다. 회사 대신 서재로 출근하고 각종 보고와 회의는 화상으로 이루어진다. 비대면 동아리·공모전 같은 낯선 풍경도 익숙해졌다. 기존엔 카페·스터디 룸에 모여 취미를 공유하고 발표를 준비해 함께 대회장에 나섰지만, 이젠 주로 ZOOM이라는 화상 채팅 서비스를 통해 모든 것이 이뤄진다. 이때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소리이다. 직장인에게도 학생에게도 중요한 각종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오프라인에서야 마이크가 먹통이 되더라도 목소리를 키우거나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만 홀로 앉은 자리에선 난감하기 그지없다. 나도 모르는 새 뚝 끊겨버린 송출과 음량을 최대로 키웠는데도 오래된 라디오처럼 작고 잡음이 낀 목소리, 들리지 않는다는 상대방.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음향 품질이 보장된 고품질 외장 마이크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다.



글·사진 김예림 기자





충실한 기본기


Saramonic SmartMic SR-MTV550(이하 SR-MTV550)은 USB 마이크로 화상 회의와 발표, 홈 레코딩, 유튜브 등 분야와 장소를 막론하고 간편하게 전문적인 고품질 사운드를 PC에 전달할 수 있다. 마이크 본체와 출력 케이블로 구성되었는데, 본체에 현재 가장 범용성 높은 USB-C 출력 단자를 채택해 호환이 쉽다. PC와 연결하기 위한 USB-A 출력 케이블과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과 연결할 수 있는 MICRO 5핀, 라이트닝 출력 케이블까지 각각 구성에 포함했다. 라이트닝 커넥터를 제외한 케이블 단자는 모두 금도금으로 소리 지연을 최소화해 신뢰도를 높였다. 마이크 본체는 견고한 스탠드 형태를 취해 별도 고정 없이 어디든 세워놓을 수 있으며, 헤드는 묵직하지만 부드럽게 움직여 최적의 사운드 성능을 위한 알맞은 각도를 찾을 수 있다. 이외 3.5mm 헤드폰 잭이 있어 이어폰, 헤드셋 등을 연결하여 오디오 출력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긴 화상 회의·방송 탓에 무선 이어폰의 배터리가 떨어지더라도 유선 이어폰을 마이크에 연결하여 적절한 음향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다.






적재적소, 상황 맞춤 설정


MTV550은 단일 지향성 마이크로 바로 앞의 소리를 수음하고 주변부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1인 녹음에 이상적이며 Pop filter 5~30cm 앞에 두고 녹음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섯 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말하는 소리를 일관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Speech 모드를 기본으로 악기와 보컬 녹음에 적절한 Piano, 그룹의 노래 녹음에 최적화한 Vocal, 음향기기의 섬세함을 살리고 보다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담아내는 Acoustic, 밴드 공연 및 이벤트 등 큰 스케일의 녹음에 최적화된 Band까지. 사용자는 단순한 화상 채팅뿐 아니라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등 보다 다양한 상황에 제품을 적절히 활용해 대응할 수 있다.




심플한 조작과 높은 감도



특별한 컨트롤러 없이 마이크 헤드의 버튼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전원 및 음소거 버튼 하나, 볼륨 조절링 하나, 모드 설정을 위한 링 하나, 음질 보정 없이 음향을 그대로 송출해주는 Low cut 버튼까지 단 네 개다. 미리 충전해두는 번거로움도 없고, PC와 스마트폰에 연결할 때 어떤 추가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않는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설정에서 입·출력장치로 MTV550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쉬운 조작에도 높은 감도와 프로페셔널을 위한 음질을 보여준다. 감도가 높고 노이즈를 적절히 제거하여 카페나 독서실 등 크게 말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충분히 의사전달이 가능하다.





마치며



생전 써본 적 없던 화상채팅 프로그램이 일상이 되면서, 제일 불편을 겪은 게 마이크였다. 헤드셋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내장 마이크를 주로 사용했는데, 너무 크고 얼굴을 가려 불편하거나 나도 모르는 새 연결이 끊겨 상대방이 소리가 너무 작아 들리지 않는다고 답하는 경우가 생겼다. 한참 지나서야 상대방에게서 “말하고 있었어요? 지금 소리 안 나와요.”라는 답변을 받을 때의 막막함이란, 주로 연결 불량이나 내장 마이크 자체의 성능 부족 탓이다. 이번에 사용한 유선 마이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로웠다. 제공되는 금도금 케이블을 꽂는 것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성능 또한 준수하다. 가볍지만 견고한 마감도 갖췄다. 앞으로도 언택트(Un-contact) 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두고두고 사용할 마이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지가 될만한 제품이다.





패턴단일지향성
주파수 응답20Hz-20kHz
감도-39dB (1kH)
Sampling rates48kHz
디지털 신호 해상도24비트
최대입력 SPL130dB
Gain control0-36dB
동작 전압5V/135mA
신호 대 잡음비85dB
헤드폰 앰프신호 대 잡음비 : ≥ 16ohms
출력 파워 : 110mW
THD : 0.0035%
주파수 응답 : 20Hz-20kHz
Signal-to-noise ratio : 102dB
Headphone gain : 0-62dB
출력단자USB-C (DC 5V)
제품 크기100X98X164mm
무게353g



문의 현대포맥스, 02-511-9904, www.fom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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