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장비 수출기업인 현대포멕스는 자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인 UEFA 유로2020에서 방송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유로2020은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2일 열린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포멕스는 지난 4월 9일 LED 방송조명 플렉시블(Flexible) LED와 롤라이트를 영국에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한 조명은 UEFA 유로2020 현장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주요 선수 및 감독, 관계자와 방송사 인터뷰를 비롯해 각 팀을 위한 프로모션 영상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중략)
<연합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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