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이정표 기자] 글로벌 강소기업 현대포멕스는 자사의 LED조명인 ‘Rolllite’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전세계로 송출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사용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UEFA 유로 2020에서 채택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다.

2022 카타르월드컵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열리는 첫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처럼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중계와 영상 콘텐츠 등 미디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행사의 미디어 제작에 채택된 포멕스 ‘Rolllite’는 IBC2017을 통해 유럽 시장에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능형 전자섬유를 이용한 신개념 조명으로 LED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패널형 설치 일변도를 탈피하여 기동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른 맞춤형 조명으로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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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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